지금 대한민국은 라이브 커머스 열풍! 저희 휴테크도 지난 2020년 11월 19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2021년 6월 29일! 바로 어제! 라이브 커머스 방송 50회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저 휴-마케터가 함께 다녀온 50회 라이브 커머스 촬영 현장의 그 생생하고 긴장감 넘치는 모습을 그대로 전해드릴께요!

지난 6월 29일 오후 5시 상암동에 있는 한 스튜디오에서 50회 라이브 커머스 방송 촬영이 진행되었습니다. 라이브 커머스를 직접 기획, 촬영, 운영까지 하고 있는 휴테크 뉴커머스팀 고재헌 부장과 최지수 사원을 스튜디오에서 만났습니다.

오후 3시! 방송시간이 아직 남았지만, 스튜디오는 현재 리허설 준비로 바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카메라 구도는 잘 나오는지, 고객님들이 화면으로 안마의자를 잘 보실 수 있는지, 조명은 너무 밝지 않는지.... 등 정규 방송 못지않게 많은 것을 준비하고 체크합니다.

스튜디오에서 제 눈에 가장 먼저 띈 거실 인테리어! 안마의자만 보면 "과연 저 안마의자가 우리 집에 잘 어울릴까?", 

"우리 집 인테리어를 헤치지 않을까?" 하는 고민을 하시는 분들의 걱정을 스튜디오 한편에 거실 인테리어를 그대로 재현해 고객님들의 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해드리고자 노력한 흔적이 보입니다.

리허설을 마치고 드디어 방송 시작 10분 전, 마지막까지 모니터링과 준비한 혜택 안내 등 방송에 필요한 많은 부분을 

최종 점검하며 긴장되고 떨리는 마음을 잡아보는 두 사람의 모습도 함께 담아왔습니다. 

가끔 쇼핑 라이브 채팅창에 전문 방송인이 아니냐는 질문을 올려주시는 고객님들이 계시지만, 이렇게 숨은 노력과 열정이 있기 때문에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고객님들 앞에 설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방송 시작 5분 전! 두 사람 뒤로 보이는 풍선들 보이시나요? 

바로 고객님들 덕분에 50회를 맞이할 수 있었던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최지수 사원이 직. 접 준비한 깜짝 선물입니다♡ 직접 풍선을 준비하고, 세팅하기 위해 방송 시작 3시간 전부터 미리 도착해 준비했다고 합니다.

방송에 필요한 모든 준비는 끝났습니다. 

방송 시작 1분을 남긴 두 사람의  긴장감과 설레는 마음이 사진으로 전달되시나요?

천천히 심호흡을 해보고, 다시 한번 놓치지 않아야 할 혜택들을 되새겨봅니다.  

카메라에 불이 켜지고, PD님의 큐! 사인과 함께 50회 쇼핑 라이브가 시작되었습니다. 

50회 특집으로 카이 S7 안마의자의 첫! 론칭과 함께 5가지의 많은 혜택을 준비한 오늘의 방송! 

방송 시작 전부터 이미 1,000명 가까운 고객님들이 접속해 기대된다는 반응을 주셨는데 과연 어땠을까요?

방송 전 긴장된다는 최지수 사원은 방송이 시작되자마자 언제 떨었냐는 듯이 트레이드 마크인 큰 목소리로 힘차게 인사를 시작하며, 고객님들의 질문 하나하나 놓치지 않기 위해 계속해서 모니터를 확인하는 전문가 다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회사를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고객님들이 궁금해하는 점들 모두 알려드리고 싶다는 최지수 사원. 

전문 쇼호스트가 아닌 평범한 사원이 카메라 앞에 서서 다수의 고객님들에게 회사를, 그리고 제품을 소개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밤낮으로 전문 쇼호스트의 방송을 참고하고, 대본을 작성하고, 방송을 기획하며 열정 가득한 노력으로 오늘의 50회까지 쇼핑 라이브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매번 휴테크 쇼핑 라이브를 찾아주시는 고객님들이 제대로 된 제품을 구매하실 수 있게 해야겠다는 책임감이 무겁다는 

고재헌 부장의 말처럼 시청해 주시는 고객님들을 향해 자신감 넘치는 목소리로 휴테크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제품의 모든 것을 소개합니다. 

제가 현장에서 휴테크의 라이브 커머스를 책임지는 이 두 분의 환상의 케미를 본 순간 깜짝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보통 부장님(팀장님)과 사원이라면 가깝고도 먼 그런 관계를 떠올리게 되는데, 정말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두 분은 사전에 멘트 하나하나 연습한 것처럼 주거니 받거니 하며 중간중간 자연스러운 상황극까지, 함께 하는 파트너에 대한 믿음이 있으니 보다 자연스럽고 원활한 진행이 가능한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50회 특집 방송에서는 제가 특별 MD를 맡아 실시간 제품 구매 상황 및 매출 집계와 각종 수치 그리고 댓글 반응들을 확인하여 전달하는 역할로 함께 참여해보았는데요. 

고객 반응에 실시간으로 힘을 얻으며 더욱 큰 목소리로 진행하는 것을 보며 단지 일이기 때문에 하는 것이 아닌, 휴테크 브랜드를 대표해서 고객들과 함께 소통한다는 감사한 마음으로 방송에 임한다는 것이 와닿는 순간이었습니다.

쇼핑 라이브 50회가 더욱 특별한 이유는, 단지 50번째의 방송이라서가 아닙니다.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진행하기 전 2020년 11월 6일 기준 휴테크 스토어의 구독자 수는 4,569명에서 오늘 기준 1만 명으로 늘어난 구독자 수만으로도 그동안 어떤 준비와 노력이 있었는지 예상되시나요? 

이날도 1,800명이 넘는 고객님들이 끝까지 함께 시청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며 성공적으로 방송을 마쳤습니다. 방송이 끝나고 조용해진 스튜디오, 의자에 앉아 다시 한번 모니터링을 하고 잘 된 점과 아쉬운 점에 대해 이야기하는 두 사람에게 다가가 인터뷰를 진행해봤습니다.

[휴테크 뉴커머스팀 고재헌 부장]

 Q. 고생하셨습니다. 오늘 방송하는 걸 보니 끝나고 나면 힘이 쫙 빠질 것 같다. 지금 기분이 어떠신가요?

- 방송을 자주 한다고 해서 익숙해지거나 절대 쉬워지지 않아요. 회사를 대표하여  이 자리에 서있다고 생각하면 매 순간이 떨리고, 책임감과 한편으로는 부담감도 있죠. 하지만 방송이 시작되면 고객님들의 응원과 위로에 힘이 나고 더 열정적으로 고객님께 브랜드와 제품을 알리려 노력하고 있어요 (웃음) 방송이 끝나고 나면 아쉬움이 많이 남아요. 그래서 더 준비하게 되고 더 연습하게 되고, 다음 방송에서는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Q. 쇼핑 라이브를 진행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 무엇인가요?

- 짧은 시간 동안 많은 정보를 전달해야 하기 때문에 고객님들께 정말 필요하고 중요한 정보들을 놓치지 않고 전달하려 노력합니다. 왜 많은 제품들 중에 휴테크를 선택해야 하는지에 대한 메시지를 항상 전달하고자 해요. 정말 우리 브랜드라서가 아니라 휴테크만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기능은 우리보다도 고객님들을 위해서 알리고 있습니다. 

고객님들이 제대로 된 제품과 브랜드를 선택하실 수 있도록 제대로 된 정보를 제공해야겠다는 책임감이죠.

Q. 제대로 된 제품을 선택하실 수 있게 하고자 하는 책임감이라는 게 정말 멋지십니다.

- 휴테크의 10년 후를 본다면, 오늘 방송을 보시고 당장 제품을 구매하지 않더라도 오늘을 통해 휴테크를 알게 되고, 이후에 안마의자가 필요하시거나 주변에 추천을 하게 된다면 그때 우리 제품을 떠올릴 수 있다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Q. 고객님을 생각하는 마음이 남다르신 것 같아요.

- 이제는 방송을 진행하다 보면 매번 알림 설정을 하고 시청해 주시는 분들의 아이디가 눈에 보여요(웃음) 정말 감사한 분들입니다. 이미 휴테크 안마의자를 구매해 사용하고 계심에도 저희 방송에 들어와서 다른 분들께 함께 추천도 해주시고, 저희가 놓친 설명도 대신해주시는 고객님들도 계세요. 그런 고객님들을 보면 큰 자부심을 느끼며, 앞으로 더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Q. 끝으로.. 함께하는 파트너 "최지수 사원"은 어떤 직원인가요?

- 지수씨는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 할말이 없어요. 어쩌면 저보다 더 열심히 준비도 많이 하고, 매 회 방송 컨셉, 아이디어 모든 면에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대단합니다. 제가 아재개그를 던져도 지수씨는 재치있게 잘 받아주더라구요. 그 모습이 보시는 고객님들께선 또 하나의 재미가 되는 것 같아요. 파트너에 대한 믿음이 있으니 더 즐겁고, 자신감도 넘치게 됩니다. 

[휴테크 뉴커머스팀 최지수 사원]

Q. 목소리, 행동, 말투 모든 것이 프로같다. 그 비결은 무엇인가요?

- 우리의 모습이 곧 휴테크다! 라는 마음으로 타 라이브 커머스 방송, 또 홈쇼핑 쇼호스트 분들이 하시는 말투나 억양 등을 모니터링하고 연습을 많이 하고 있어요. 근데 막상 방송이 시작되면 준비한만큼 제대로 나오지 않는 것 같아 아쉬운 점도 많아요. 

Q. 처음 라이브 커머스라는 채널에 라이브 방송 진행자가 되었을때 어떤 기분이었나요?

- 20년 11월 19일이 첫 방송이었는데, 떨리는 마음으로 시작된 방송이 어떻게 끝난줄도 모를만큼 정신없이 지나갔어요(웃음). 내가 보여드리는 모습이 곧 우리 브랜드인데.. 라는 생각에 더 열심히 하려고 했던 것 같아요. 첫 방송뿐만 아니라 매 회 방송 전날에는 대본도 직접 작성하고, 연습! 연습! 맹연습을 하고 또 제품에 대한 스터디 역시 한번 더 놓치는 부분이 없는지 하면서 열심히 준비하고 와요.

Q. 그렇게 노력하는 것들이 내면에 쌓여서 자신감 있게 나오는 것 같다. 대단하다.

-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하면서 애사심도 더 생기는 것 같아요. 고객님들께 제품을 소개하려면 내가 먼저 체험해보고, 그 경험을 전달드려야 하기때문에 시간 날때마다 저희 제품을 직접 체험해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어? 우리 제품 정말 좋다" 하는 마음이 드니까 고객님들께 "정말 좋은데..! 이 좋은걸 어떻게 전해드리지?" 하는 고민이 자연스럽게 생기는 것 같아요.(하하하하)

 Q. 댓글을 보니 지수씨 팬(?)분들도 계신 것 같다. 

- 아 정말요? (웃음웃음) 제 팬분들은 아니고 아마도 저희 휴테크 팬분들이신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하는 멘트들에 호응해주시고 좋아요 눌러주시는 고객님들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고객님들의 이런 넘치는 관심과 사랑들 모두 제가 잘해서가 아니라 휴테크 브랜드에 대한 믿음과 제품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저희에게 주시는 응원인 것 같아요.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카메라 앞에 서고 있습니다.

 Q.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이 있다면?

- 저 역시도 고재헌 부장님과 같은 마음으로 매출이 잘나오거나, 고객님들의 호응이 좋은 날 등등.. 모두 제가 잘해서 나온 성과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모두 휴테크 브랜드에 대한 믿음인거죠. 그만큼 회사를 대신하여 고객님들과 소통하는 자리에 있다는 마음으로 책임감을 갖고 고객님들께 정말 필요한 정보를 드리고자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단순 판매의 목적보다도 안마의자 사용 시, 안전사용법과 휴테크 안마의자의 차별성 등 캠페인도 함께 기획하며 제대로 된 정보를 드리려 하죠. 이런 제 마음이 고객님들께도 화면을 통해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두 사람의 고객님을 생각하는 마음 가득 담은 인터뷰를 끝으로 휴테크 라이브 커머스 50회 특집 촬영 현장 후기는 마무리가 됩니다. 오늘 현장 취재와 인터뷰를 통해 다시 한번 느낀 점은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시청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계시기에 저희 휴테크가 50회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는 것 입니다. 

휴테크는 고객들에게 다가가는 휴테크 人 모두를 "Life Technician(라이프 테크니션)"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라이프 테크니션이란 보다 좋은 기술을 생각하고, 차별화 된 만족감을 제공하여 고객의 ''삶의 가치''에 ''영감(Inspiration)''을 불러일으켜주는 역할을 한다는 휴테크 직원들이 지니고 있는 업을 향한 마음가짐을 의미합니다.

이처럼, 진정한 휴식을 위해 휴테크의 기술과 진심을 고객님들께 전하는 라이프테크니션의 자세로 

나보다는 고객님을 먼저 생각하는 휴테크 뉴커머스팀의 진정성, 그리고 그안에서 라이브 커머스라는 채널을 통해

고객님과 소통하며 노력하는 고재헌 부장, 최지수 사원의 진심을 빠짐없이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는데, 느껴지셨나요?

앞으로도 고객님들과의 접점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통하며 다가가는 휴테크가 되겠습니다.

50회를 지나  60회 70회... 100회 이상 이어질 수 있도록 고객님들의 관심과 응원 함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