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전문기업 휴테크
헬스케어 전문기업 휴테크
헬스케어 전문기업 휴테크
헬스케어 전문기업 휴테크
헬스케어 전문기업 휴테크
헬스케어 전문기업 휴테크
헬스케어 전문기업 휴테크
헬스케어 전문기업 휴테크
  • ceo인사말
  • 회사연혁
  • 채용정보
  • 오시는길
  • 공지사항 inc_side_03
  • 휴테크 방송안내 inc_side_03
  • 휴테크 이벤트
  • 휴테크 라이프 매거진
  • 휴테크 보도자료
  • 휴테크 영상
  • 휴테크 CSR
  • TV CF
  • 공지사항 inc_side_03
  • 갤러리 inc_side_03
  • 상품전체
  • 안마의자
  • 마사지기
  • 발마사지기
  • 이미용헬스
  • 레스툴
  • 레스툴
  • 카카오프렌즈
  • 카카오프렌즈
  • 설명서 다운로드
  • 렌탈상품
  • 렌탈알아보기
  • 렌탈신청
  • 제휴카드
  • 렌탈료 할인 이벤트
  • 강남대치 직영전시장
  • 신사 직영전시장
  • 서초교대 전시장
  • 마포메세나 직영전시장
  • 목동오목교 직영전시장
  • 노원 직영전시장
  • 신도림 직영전시장
  • 마곡 직영전시장
  • 구로디지털단지 직영전시장
  • 부천 직영전시장
  • 분당 직영전시장
  • 구리 직영전시장
  • 일산 직영전시장
  • 수원 직영전시장
  • 의정부 직영전시장
  • 광주 직영전시장
  • 시흥하늘휴게소 직영전시장
  • 청라 직영전시장
  • 대전 직영전시장
  • 천안아산 직영전시장
  • 부산센텀 직영전시장
  • 부산하단 직영전시장
  • 부산동래 직영전시장
  • 대구 직영전시장
  • 울산 직영전시장
  • 창원 직영전시장
  • 광주 직영전시장
  • 전주 직영전시장
  • 원주 직영전시장
  • 제주 직영전시장
  • 부천 상동 홈플러스 휴테크 전시장
  • 분당 야탑 휴테크 전시장
  • 김포 휴테크 전시장
  • 의정부 휴테크 전시장
  • 간석 휴테크 전시장
  • 부산 아시아드 휴테크 전시장
  • 경산 휴테크 전시장
  • 창원 휴테크 전시장
  • 잠실 홈플러스 휴테크 전시장
  • 부천 상동 홈플러스 휴테크 전시장
  • 일산 킨텍스 휴테크 전시장
  • 분당 야탑 휴테크 전시장
  • 김포 휴테크 전시장
  • 의정부 휴테크 전시장
  • 가좌 휴테크 전시장
  • 간석 휴테크 전시장
  • 천안 휴테크 전시장
  • 부산 아시아드 휴테크 전시장
  • 대구스타디움 휴테크 전시장
  • 울산 동구 휴테크 전시장
  • 경산 휴테크 전시장
  • 창원 휴테크 전시장
  • 광주 하남 휴테크 전시장
  • 전주 휴테크 전시장
  • 서울 하이마트 휴테크 전시장
  • 경기 하이마트 휴테크 전시장
  • 인천 하이마트 휴테크 전시장
  • 대전 하이마트 휴테크 전시장
  • 충청 하이마트 휴테크 전시장
  • 부산 하이마트 휴테크 전시장
  • 대구 하이마트 휴테크 전시장
  • 울산 하이마트 휴테크 전시장
  • 경상 하이마트 휴테크 전시장
  • 광주 하이마트 휴테크 전시장
  • 전라 하이마트 휴테크 전시장
  • 강원 하이마트 휴테크 전시장
  • 제주 하이마트 휴테크 전시장
  • 성공전략

현재 위치

  1. 휴테크 라이프 매거진

휴테크 라이프 매거진

휴테크 안마의자 개발팀이 말하는 MUSIC SYNC
제목 휴테크 안마의자 개발팀이 말하는 MUSIC SYNC
작성자 휴테크 관리자 (ip:)
  • 작성일 2020-12-18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3120
  • 평점 0점



오케스트라 공연에서 지휘자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음악을 온전히 해석하고 자신만의 색깔을 입히지 않으면 그 자리에 설 수 없다. 지휘자는 전체의 연주 속도를 조절하고 개별 악기의 연주가 조화를 이루도록 하는 기술적 역할과, 작품을 어떻게 해석하고 연주할 것인가에 대한 예술적 역할을 완벽하게 해내야 한다. 이 두 가지 역할을 제대로 해내지 않으면, 결코 관객의 감동을 이끌어낼 수 없는 것이다.


필자가 서두에서 뜬금없이 지휘자에 대해 이야기하는 까닭은 휴테크의 뮤직싱크 기술을 만드는 일이 마치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는 것처럼 완벽한 기술과 섬세한 감성을 요하기 때문이다.


안마의자의 기술을 예술의 경지로 이끌어낸 뮤직싱크.

뮤직싱크를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음악에 맞춰 마사지 수법을 변주하는 프로그램이다. 물론 설명만큼 기술의 구현은 간단치는 않다. 오늘 만난 휴테크 개발팀 권성돈 팀장의 말을 빌리자면 수없이 고민한 뒤에도 좌절을 맛봐야 했고, 고객 앞에 선보이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필요했다. 마치 지휘자가 진정한 마에스트로로 거듭나기 전까지 엄청난 연습이 필요했던 것처럼 말이다.


다음은 휴테크 개발팀 권성돈 팀장님과의 일문 일답.


 

Q) 구현할 수 있는 다양한 마사지 기술 중 왜 하필 뮤직싱크인가.

A) 휴테크의 고민은 늘 같다. 어떻게 하면 사용자에게 더 큰 휴식과 만족을 제공할 수 있는가. 그 과정에서 나온 아이디어가 음악과 마사지가 결합된 뮤직싱크 마사지 기술이다. 마사지를 받으면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안마의자에 스피커가 내장된 제품은 많다. 하지만 휴테크의 뮤직싱크 마사지는 다르다. 음악, 뮤직싱크 마사지, 음파진동 마사지 3가지를 결합하여 귀로만 듣던 음악을 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그 결과, 고객은 드라마틱한 마사지 효과를 체감할 수 있다.


 

Q) 음악의 파장이 마사지로 전환되는 것인가.

A) 그렇다. 음악 Hz의 높낮이 폭에 반응해 주무름, 두드림 등 마사지 수법의 속도와 방법이 생생하게 바뀌는 구조다. 음파진동 마사지 기능이 탑재된 안마의자는 여기에 음악, 마사지 수법 그리고 음파진동 마사지 모듈까지 3박자로 시너지 효과를 낸다.


Q) 일반적인 마사지와 음파진동 마사지의 차이가 있다면.

A) 일반 마사지기와 음파 모듈 마사지기의 차이를 이해하는 데 연두부 마사지실험 영상이 도움을 줄 것이다. 일반 마사지기의 경우 연두부가 형태를 유지하지 못하고 깨져버리는 반면, 음파 모듈 마사지기의 경우 연두부의 형태는 유지되면서도 부드러운 진동이 전달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음파진동 마사지는 겉만 주무르거나 두드려주던 물리적 마사지의 한계를 넘어, 마사지볼이 닿는 부위가 매개체가 되어 음의 파동이 넓게 몸 속 깊이까지 전달한다. 직접 제품을 체험해 보면 이 의미를 더 정확하게 이해할 것이다. 전에 없던 부드럽고 깊이 있는 마사지를 경험할 수 있다.

 

Q) 특별히 추천하고 싶은 음악 장르가 있나? 블루투스 연동 시, 최적의 마사지를 위한 추천 곡이 있다면?

A) 단순한 물리적 운동이 아닌 온전한 휴식을 제공하는 것이 휴테크 안마의자의 근원이라 생각한다. 때문에 고객에게 전달하는 감동과 전율이 가장 중요하다. 내장된 음원 외에 블루투스를 연동해 듣는다면, 자신의 마사지 기호와 성향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하길 바란다.

만약 부드럽거나 일정한 리듬의 마사지를 선호한다면 잔잔한 발라드도 좋다. ‘두드림 속도’의 변화를 리드미컬하게 느끼고 싶다면 음의 높낮이 변화가 다양한 곡을 선택하자. 높은 음과 낮은 음의 ‘폭’이 클수록 더 다채로운 두드림이 느껴질 것이다.


 

Q) 개발의 시작 단계가 궁금하다.

A) 몇 번의 시행착오와 도전을 시작으로, 기술과 음악과의 결합이 ‘마인드테라피’로 확장될 수 있다는 분명한 가능성을 확인했다.

카이 SLS9 임페리얼 블루부터 본격적으로 휴테크가 자체 개발한 안마의자 전용 음원 2종(수면모두 ‘수’, 활력모드 ‘ENERGETIC’)을 탑재했다. 그 이후 뉴미디어 아티스트 그룹 ‘감성놀이터’와 이승지 작곡가와 협업을 통해 제주도 비자림의 바람소리, 새소리, 빗소리를 마사지 힐링 음원으로 승화시켰다.


Q) 음악이 결정되고 본격적인 프로그래밍이 시작되는 것인가.

A) 멜로디와 리듬을 통해 인간의 생각과 감정을 전달하는 것이 음악이라면, 뮤직싱크 마사지 프로그래밍은 음악을 물리적 언어로 치환하는 고난도의 작업이다. 원곡의 의도를 파악한 뒤, 그에 맞게 ‘마사지’라는 물리적 액션을 프로그래밍한다. 그 과정에서 단순히 마사지 동작으로 전환하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느끼고 마음으로 감동받을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


한 곡을 프로그래밍하는 데만 ‘최소’ 일주일이 소요된다. 멜로디와 리듬을 분석하고 초 단위로 쪼개서 최적의 마사지 수법과 매칭한다. 악보를 분석하고 이를 마사지 동작으로 전환시키는 과정에서 단일 마사지 ‘수법’이 모여 어려 개의 마사지 ‘패턴’이 완성된다.

1차 프로그래밍 완료 후, 마사지 싱크가 맞지 않으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이다. 확인하고 수정하고, 테스트하는 일의 연속이다.


Q) 오랫동안 개발에 열중하다 보면 때로 지치기도 하고, 매너리즘에 빠지지는 않았는지.

A) 물론 그렇다. 특히나 개발자라면 언제나 매너리즘과 자기만족을 경계해야 한다. 카이 SLS9 임페리얼 블루의 경우, 5~6개월 동안 마사지 프로그래밍 작업에만 몰두했다. 휴테크가 처음 시도하는 기술들이 반영되는 상징적인 제품이었기에 더 공을 많이 들였는데, 그만큼 시행착오도 많았다.

스스로 ‘이정도면 괜찮은데?’라고 생각했으나, 임직원 내부 테스트에서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았을 때는 ‘아차’ 싶었다. 고객의 요구보다 더 높은 수준의 상품성을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상기한 순간이었다.


 

Q) 개발자로 살아가려면 공부가 끝이 없겠다.

A) 이제는 많이 익혔으니까 편하게 프로그래밍 한다? 휴테크 개발자에게 이런 생각은 절대 불가능하다. 휴테크 안마의자를 프로그래밍한다는 것은 끊임없이 도전하는 일이다.

타사 안마의자를 모니터링 하다 보면 각각의 프로그램에서 비슷한 패턴이 나타난다. 하지만 휴테크 안마의자는 제품의 컨셉과 이용 타깃에 따라 개성이 명확하게 드러나는 차별화된 안마의자를 제작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이를 위해 내부 설계, 마감, 미세한 차이점 하나까지도 일일이 개별 세팅하며 각 안마의자에 적용할 프로그램들을 새롭게 구성한다.

개발자는 신체 근육과 골격 부위에 따라 가장 효과적인 마사지 원리를 찾고, 마사지와 시작과 끝을 구성하는 스토리 라인을 풀어내야 한다. 이때 마사지의 ‘기승전결’ 스토리를 세세하게 채워 나가는 것은 각 개발자의 창의 영역이다. 때문에 우리가 원하는 컨셉과 이용자 타겟이 명확한 개성 넘치는 안마의자를 탄생시키기 위해서는 계속 공부하고 연구할 수밖에 없다.




 
Q) 휴테크의 개발자로서 보람을 느끼는 순간은 언제인가.

A) 사실 고객의 리뷰가 정말 소중하다. 판매량도 매출도 중요하겠지만, 실사용자의 칭찬만큼 기분 좋은 일도 없다. 한번은 휴테크 안마의자를 사용해본 고객이 내가 개발자임을 알고는 사인을 요청하기도 했다. 우리 제품에 만족하고, 자신의 삶이 달라졌다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감사하고, 또 보람을 느낀다.

뿐만 아니라 고객들의 온라인 및 오프라인 후기는 다음 제품의 개발 방향에 단초가 되기도 한다. 의복 제단사가 패턴지를 보관하고 있는 것처럼, 반응이 좋았던 마사지 체감 포인트를 정리해 두었다가 다음 제품을 준비할 때 참고한다.


Q) 휴테크 개발자로서 앞으로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A) 개인적으로 포크송을 좋아하는데, 산울림이나 컨츄리 음악을 뮤직싱크 마사지와 접목하면 어떨까? 혹은 ‘비자림’, ‘곶자왈’과 같이 정서적 힐링에 도움이 되는 곡을 더 추가 개발해보고 싶다.



Q) 자신을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A) Life Technician(라이프 테크니션). 사람들의 휴식을 위해, 기술을 구현하는 ‘라이프 테크니션’으로서 휴테크의 브랜드 철학인 ‘삶의 영감’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진정한 휴식의 가치를 전하고 싶다.

 


오케스트라의 연주자들을 수많은 연습의 시간을 거친다. 관객을 만나는 순간을 위해 한음한음 소리를 조율한다. 무대 위의 화려한 모습은 그 오랜 노력의 과정이 결실을 맺은 것이리라. 휴테크 뮤직싱크 기술 역시 숨어있는 많은 이들의 기술과 마음이 모여 감동을 선사한다. 안마의자를 사용하며 음악을 듣는 일이 일상이 되기 위해 고민했던 그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인터뷰 영상 보기 https://youtu.be/RLA7uHDSuII

첨부파일 Life_Technician_1.jpg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수정 취소

/ 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