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테크산업은 코로나19 의료진을 위해 전국 16개 병원에 안마의자를 기부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휴테크는 코로나19 확산 추세로 고생하는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안마의자 첫 기증은 김포우리병원에서 지난 23일 진행됐으며, 휴테크 본사에서 직접 공공시설 안마의자(HT-9462) 모델 5대를 병원 내 휴게실 등 주요 공간에 설치했다.
휴테크는 국내 지방의료원, 국립중앙의료원, 국립대학병원 등 코로나19 전담 의료 시설 총 16곳에 자사 안마의자를 전달할 예정이다. 휴테크는 안마의자 설치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A/S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휴테크 주화돈 상무는 “한 해 동안,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돌려드리기 위한 방법을 고민했다”며 “지금 이 순간에도 현장에서 고생하시고 계신 의료진 분들에게 휴테크 안마의자가 편안한 안식처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0년 12월 24일 기부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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